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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난기획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부트캠프가 끝났습니다. 이제 벌도 벌이 아니네요. 벌벌벌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벌벌 이유로~ 나를 슬프게 하면~ 부트캠프가 끝났습니다. 고생했다 돌고래! 오늘은 에자일의 12가지 법칙과 대표적인 에자일 도구를 배웠습니다. 법칙은 참 든든합니다. 우리가 잘 가고 있는지 긴가민가할 때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이정표입니다. 알아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지요. 1.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2. 요구사항 변경 수용 3. 짧은 배포 간격 4. 함께 일하기 5. 동기부여된 팀원들로 프로젝트팀 만들기 6. 얼굴보고 대화하기 7.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로 진도 측정 8.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9. 좋은 기술, 설계에 관심 10. 단순성 11. 자기 조직화 팀 12. 정기적으..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식곤증이라고 아시나요. 음식을 먹은 뒤에 졸음이 오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식곤증이 심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먹는 걸 멈추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획도 멈추지 말아 봅시다. 오늘은 스크럼을 더 구체적으로 배워보았습니다. 어제의 읽기 자료를 복습한 느낌이었는데요. QA라는 직군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흔히 QA라고 하면 '개발된 게임을 런칭하기 전에 플레이해보는 사람' 정도로만 이해했습니다. 즉, 제품을 써보는 사람이지요. 그러나 그뿐만이 아닙니다. QA는 기획 문서 리뷰부터 테스트 케이스 작성까지 프로덕트의 퀄리티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직군입니다. 흥미롭네요. QA 커리어도 탐색해봐야겠습니다. 또한 PO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좋은 앨범을 찾으면 하루종일 신이 납니다. 발견이라는 건 우연하게 일어나지요. 저는 세상의 모든 우연을 아낍니다. 오늘은 바로 과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스크럼 가이드 학습하기 필수 읽기자료에 있는 '스크럼 가이드' 내 '프로덕트 오너' 파트를 읽고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스크럼을 관리하는 과정에 필요한 업무 요소를 요약 정리해 봅니다. 필수 읽기자료에 있는 '스크럼 가이드' 내 '스프린트' 파트를 읽고 실제 스프린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을 요약 정리해 봅니다. 그 외의 파트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검토를 하고, 학습한 내용과 연결지어 중요한 부분을 추출해 정리해 봅니다. 이번 과제는 배운 것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2022년의 PM이라면 스크럼을 완전정복해야..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혹시 티스토리에서 보고 있으실까요. 해당 게시물은 노션에서 작성하고 있답니다. 티스토리는 현재 작성이나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판교에서 사건이 벌어졌거든요. 오늘의 인사말은 생략하겠습니다. 기운이 영 나질 않네요… 오늘은 에자일 개발 방법론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일의 내용에 따라서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2001년 17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에자일을 선언합니다. 기존의 업무 방식은 단계별로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빠른 피드백을 받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이에 비해 에자일은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그때그때 주어지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론입니다. 트렌드 반영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IT 서비스에 ..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오늘따라 참 뭐하면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본가의 디퓨저 향은 오늘도 향기롭네요. 오늘은 JSON과 Git을 배웠습니다. 어제 배운 API는 정보를 주고받는 방법을 정의했지요. JSON은 주고받는 정보의 형식을 정의합니다. 정해진 규칙 내에서 키와 값을 연결합니다. 어떤 장치에서도 정보의 형식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Git은 소스코드의 버전을 관리하는 툴입니다. Git이 적용된 원격 코드 저장소는 Github라고 부릅니다. 다수의 개발자가 하나의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면 코드 간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고 버전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이를 깃과 깃허브를 활용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7주차가 끝나면서 PM이 알아야할 기초적인 개발 지식을 모두 배웠습니다. 이제 나..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가끔 본인이 무얼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신체가 붕 떠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지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고 해야할 건 많은데 하기 싫고 저는 그럴 때 제 맥북을 만집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반질반질하기 때문이지요. 단순하게 살아봅시다. 오늘은 개발 절차와 API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PM은 개발 절차 전반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프로덕트가 어떤 과정을 지나고 있고 PM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단계가 언제인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스테이징 서버라는 새로운 개념을 접하게 됐습니다. 스테이징 서버란 개발된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테스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서버입니다. 제품에 기획 의도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