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4기] JIRA

이제감각도없어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부트캠프가 끝났습니다.

 

이제 벌도 벌이 아니네요.

 

벌벌벌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벌벌 이유로~

나를 슬프게 하면~

 

부트캠프가 끝났습니다.

 

고생했다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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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자일의 12가지 법칙과 대표적인 에자일 도구를 배웠습니다.

 

법칙은 참 든든합니다.

 

우리가 잘 가고 있는지 긴가민가할 때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이정표입니다.

 

알아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지요.

 

1.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

2. 요구사항 변경 수용

3. 짧은 배포 간격

4. 함께 일하기

5. 동기부여된 팀원들로 프로젝트팀 만들기

6. 얼굴보고 대화하기

7. 동작되는 소프트웨어로 진도 측정

8.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9. 좋은 기술, 설계에 관심

10. 단순성

11. 자기 조직화 팀

12. 정기적으로 효율성 제고

 

이것만 지켜도 한 에자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라

 

소개받은 에자일 도구는 지라입니다.

 

지라의 가이드라인만 잘 따라가도

손쉽게 에자일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을만큼

에자일에 맞춤한 도구입니다.

 

오늘의 과제는 지라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애자일 관리도구 Jira 둘러보기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 Jira의 무료 계정을 생성합니다. https://www.atlassian.com/software/jira/free 아래 사이트에 접속해 Jira 사용법을 살펴보고 기본적인 기능을 학습해 봅니다. https://www.atlassian.com/software/jira/guides Jira의 주요 기능 중 애자일의 원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나요? 애자일 원칙과 연결지어 설명할 수 있는 기능을 3가지 이상 찾아 설명해 봅니다.

 

한 번 지라를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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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들 학창시절에 조별과제를 진행해본 적 있으시겠지요.

고작 네 명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꼭 한 명 씩은 수상할 정도로 한가해보입니다.

 

이것은 바로

이슈를 추적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이슈를

관리하지 못하고 공유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지라의 핵심 기능은 이슈 추적입니다.

 

사내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분류하고 정리하고

구성원 모두가 확인할 수 있게 공유합니다.

 

지라는 이슈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

즉, ITS(Issue Tracking System)에 해당하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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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를 사용해봅시다.

에자일을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기능을 직접 살펴봅시다.

 

먼저 첫 번째,

보드 기능입니다.

보드

 

본인이 현재 운영중인 출판사의 워크 스페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에세이'라는 프로젝트를 생성 후

프로젝트 내부 보드에 두 가지 이슈를 추가해놓은 상태입니다.

 

지라에서는 위와 같이 프로젝트 내의 이슈를 보드의 형태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낫 스타트

플래닝

진행중

레디 포 리뷰

 

이렇게 네 개의 보드가 기본으로 존재하는데요.

 

사용자는 보드를 마음대로 추가 및 삭제, 수정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추어서 보드를 원하는대로 설정하는 것이지요.

 

이슈를 칸반 보드로 정리하는 에자일 원칙을 디지털로 구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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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보고서 기능입니다.

 

보고서

 

지라는 보고서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간 등의 보고서 설정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보고서를 생성합니다.

 

덕분에 스프린트의 진행 현황 파악과

스프린트 리뷰 및 회고가 용이해집니다.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 형태이기 때문에

구성원들에게 간략하게 보고하기에도 적절합니다.

 

이슈 분석 보고서 중

 

이슈 내에서도 전달하고 싶은 인사이트에 따라

다양한 보고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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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캘린더 기능입니다.

캘린더

 

스프린트 기간을 지키는 건

에자일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정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지라에서 생성한 이슈에 기간을 작성하면

위와 같이 캘린더에 이슈가 자동으로 추가 됩니다.

 

특정 일자에 어떤 이슈가 있는지

날짜 별로 균등하게 이슈가 분배되었는지 등등

일정과 관련된 사항을 쾌적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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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라의 기능을 간단하게 만나보았습니다.

 

마지막 데일리 과제였군요.

 

긴 말 없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벌받는돌고래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