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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난기획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보일러 안켜고 잤더니 몸이 뜨겁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앱 형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크게 네 가지 형태의 앱을 알아보았습니다. 1. 네이티브 앱 - 모바일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언어를 사용해 개발한 앱으로서 안드로이드, IOS에서 제공하는 SDK를 사용해 개발합니다. 2. 모바일 웹 -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기 편한 방식으로 개발된 '웹 페이지' 기반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웹브라우저에서 동작합니다. 3. 웹 앱 - 앱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내용은 대부분 웹에서 구현해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네이티브 앱에 비해 간단하게 구현이 가능합니다. 4. 하이브리드 앱 - 네이티브 앱의 구조로 되어 있으나, 일부 기능들을 웹으로 구현해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웹의 기능을 ..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오늘은 신사동에 왔습니다. 깔깔유머에 따르면 신사들만 다니는 곳이라던데 솔직히 사실인 거 같습니다. 멋진 차와 감각적인 사옥들... 본인도 신사에 출근하고 싶네요. 오늘은 기획자가 알아야할 개발 지식을 배웠습니다. 사실 부트캠프 커리큘럼을 봤을 때부터 이번 주차가 가장 기대가 됐습니다. 비록 제 분야는 아니지만 개발은 참 흥미롭지요. 유튜브에서 개발 관련 교양 영상 자주 봅니다 ㅎㅎ. 게다가 개발자랑 협업 경험도 있고 현재까지도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본인은 이번 주차에서 쉬어갈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강의에서 개발자와의 대화 예시를 보여주는데 공감이 되더군요. 역시 경험이 좋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런데 웬걸. HTML.. CSS.. JavaScript..? 이름만 들..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전자상가가 좋습니다. 2000년대 중반 디지털카메라와 MP3 전광판이 기승하던 시절 슬러쉬와 츄러스가 넘치고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은 채 닌텐도 DS를 바라보던 그 시절! 하이 테크놀로지가 빈티지가 되어가는 이 시대의 흐름이 참 좋습니다. 기묘한 노스텔지어가 느껴진달까요. 오늘은 데이터 시각화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데이터란 PM에게 마법 같은 도구이지만 데이터만 있으면 무의미합니다. 핵심은 데이터를 활용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심지어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더라도 어떻게 시각화해서 전달하는지에 따라 청자에게는 전혀 다른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를 단순히 텍스트로 전달하는 것과 막대 그래프로 전달하는 것은 느낌이 다르..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지금 학교에서 축제를 하고 있나 봅니다.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창문으로 노래소리가 우당탕 우아~ 스니커즈 온~ 우아~ 린 분석~ 오늘은 린 분석을 접했습니다. 린 분석이란 유명 마케팅 서적의 이름입니다. 마케팅 업계에서는 바이블로 여겨지는 서적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기반 제품 분석 가이드와 다양한 케이스의 원칙들이 실무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제품 분석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발췌했는데요. 1. 제품의 성장 단계 2. 서비스 유형별 위 두가지 측면에서의 제품 분석 방법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창업을 하든 타 서비스를 분석하든 용이하게 느껴지는 방법론입니다. 오늘의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관심 있는 프로덕트를 하나 선정하고..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바쁘다바빠! 바쁜가?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할 차례입니다. 실제로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지 그 프로그램으로 무얼 어떻게 한다는 건지 오늘은 그런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앱이냐 웹이냐에 따라 분석하는 방식과 전략 자체가 달라집니다. 앱과 웹의 사용 양상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렇게 서비스의 형태나 추구하는 바에 따라 데이터 분석의 전략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역시 PM이 존재하는 것이겠습니다. 오늘의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분석 도구로 실제 제품 지표 확인하기 관심 있는 프로덕트 1개를 선정하고, 해당 프로덕트의 핵심 기능과 관련된 지표 2개를 선정합니다. 선정한 지표들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GA의 어떤 부분과 어떤 기능을 사용하면 좋을지..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백수일 때는 하고 싶은게 없다가 막상 수업 시작하니 딴짓하고 싶은 것이 참 공교롭습니다. 평소 안하던 운동도 하고 싶고 집청소도 하고 싶다! 정신차리고 일단 과제부터 해봅시다. 사실 과제 끝내면 기분이 좋습니다. 어쩌면 하고 싶은 일이란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거 아닐까요. 벌써 6주차입니다! 시작해봅시다. 이번주부터는 개발 지식을 배웁니다. 오늘은 개발 측면에서도 기획자가 알아두면 좋은 데이터 베이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사실상 하나의 서비스는 여러 데이터를 총 집합해놓은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한 화면에서 어떤 내용을 보여줘야 할지는 사실 데이터 베이스를 어떻게 구축할지와 동일한 문제지요. 저도 앱을 런칭해본 적이 있는데요. 백엔드 개발자와 카페에서 밤새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