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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난기획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지난 과제 회고 본문

데일리 과제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지난 과제 회고

벌받는돌고래 2022. 10. 12. 16:18

나사실대머리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오늘따라 참 뭐하면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본가의 디퓨저 향은 오늘도 향기롭네요.

 


 

오늘은 JSONGit을 배웠습니다.

 

어제 배운 API는 정보를 주고받는 방법을 정의했지요.

JSON은 주고받는 정보의 형식을 정의합니다.

 

정해진 규칙 내에서

키와 값을 연결합니다.

 

어떤 장치에서도 정보의 형식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Git은 소스코드의 버전을 관리하는 툴입니다.

Git이 적용된 원격 코드 저장소는 Github라고 부릅니다.

 

다수의 개발자가 하나의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면

코드 간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고 버전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이를 깃과 깃허브를 활용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7주차가 끝나면서

PM이 알아야할 기초적인 개발 지식을 모두 배웠습니다.

 

이제 나름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획자가 됐습니다.

 

오늘의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W6D1 데일리 과제 회고하기

  1. 지난 2주동안 (W6, W7) 강의를 바탕으로 본인이 관심 있는 프로덕트에서 유저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Flow Chart를 만들어 봅시다. (Technical Flow Chart 검색 시 다양한 플로우차트 작성 방법이 나옵니다)
  2. 지난 2주동안 (W6, W7) 강의를 바탕으로 1번에서 선택한 행동 시 UI, 클라이언트, 서버, DB가 각각 어떻게 보이고 작동할지 예상하여 적어 봅시다.
PM의 코멘트 : 지난 W6D1과제의 회고입니다. W6D1 과제를 복사하여 그 아래에 관련 내용들을 과제를 진행합니다. (이전 과제에 덧붙여넣기나 원본이 수정되지 않도록 합니다)

 

개발에 문외한이던 시절의 과제를 보고

회고를 진행합니다.

 

긴 말 필요없습니다.

 

바로 시작해봅시다!

 


 

https://yadannan.tistory.com/24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잔잔기타코드악보 - 개발적인 면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백수일 때는 하고 싶은게 없다가 막상 수업 시작하니 딴짓하고 싶은 것이 참 공교롭습니다. 평소 안하던 운동도 하고 싶고 집청소도 하고 싶다! 정신차리고 일

yadannan.tistory.com

 

W6D1 과제입니다.

 

하나씩 살펴봅시다.

 

악보 검색 후 페이지 열람 플로우차트

 

악보 검색 후 페이지 열람 기능을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하여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흰색 기호를 활용하여 부가기능까지 담아내면서

전체적인 구성을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다시 보니 아쉬운 점은

플로우차트의 기호 표기법을 명확히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플로우차트 기호 표기법

 

개발 관련 리서치를 하는 중

합의된 플로우차트 기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기호 표기법을 지키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 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표를 활용해서 새로 그려본 플로우차트입니다.

 

검색 기능을 입출력 기호

악보 페이지를 서류 기호로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플로우차트는 익숙하지 않아서 부족한 개선안입니다.

 

앞으로 예제를 자주 접하면서

제대로 그리는 법을 익혀야겠습니다.

 


 

만만의콩떡

 

위는 W6D1 당시 검색 기능을 살펴본 부분입니다.

 

놀랍게도 얼추 맞습니다.

(표현력이 참...)

 

어깨 너머로 살짜쿵 잘도 훔쳐보았네요.

잘 훔쳐본 거라는 걸 알게 된 것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애매한 부분이 보입니다.

 

서버는 데이터 베이스에 특정 값을 호출하는 API를 작성합니다.

 

- 서버는 데이터 베이스와 SQL로 소통합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서버가 데이터 베이스에서 호출한 특정 값을

클라이언트에게 보낼 수 있는 API를 작성하겠습니다.

 

변신~

 

워낙 뭉뚱그려서 적어놓으니까

꼬투리 잡기도 쉽지 않네요.

 

데이터 베이스에서 적절한 걸 잘 갖고 오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맞습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데이터 베이스를 잘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데이터 베이스 구축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직무도 있습니다.

 

- 같은 데이터를 담고 있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인수인계나 유지보수를 위해서는 깔끔한 DB가 필요합니다.

 


 

플로우차트와 본문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어려워요.

 

다양한 실제 사례를 자주 접하면서

개발에 튼튼한 기획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도 수고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벌받는돌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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