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스크럼 가이드

반짝이는두상

 

안녕하세요 벌받는돌고래입니다.

 

좋은 앨범을 찾으면 하루종일 신이 납니다.

 

발견이라는 건 우연하게 일어나지요.

 

저는 세상의 모든 우연을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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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과제를 시작하겠습니다.

 

스크럼 가이드 학습하기 필수 읽기자료에 있는 '스크럼 가이드' 내 '프로덕트 오너' 파트를 읽고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스크럼을 관리하는 과정에 필요한 업무 요소를 요약 정리해 봅니다. 필수 읽기자료에 있는 '스크럼 가이드' 내 '스프린트' 파트를 읽고 실제 스프린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을 요약 정리해 봅니다. 그 외의 파트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검토를 하고, 학습한 내용과 연결지어 중요한 부분을 추출해 정리해 봅니다.

 

이번 과제는 배운 것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2022년의 PM이라면 스크럼을 완전정복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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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 가이드

 

목차 포함 22페이지의 PDF 가이드입니다.

실제 스크럼을 개발한 켄 슈와버 & 제프 서덜랜드가 작성했습니다.

 

과제에서는 일부만 읽고 정리하라고 했지만

 

정독했습니다.

 

정리에 앞서서 감상평을 남기자면

 

'당장 써먹고 싶다'

 

입니다.

 

진짜 이대로만 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쩌면 경영학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값진 가치는

자신감 아닐까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는 교수님입니다.

자신감 교수.

 

1. 필수 읽기자료에 있는 '스크럼 가이드' 내 '프로덕트 오너' 파트를 읽고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스크럼을 관리하는 과정에 필요한 업무 요소를 요약 정리해 봅니다.

 

스크럼 팀은 결국 프로덕트를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이자 대상인 프로덕트의 편에 서서 스크럼 팀의 의사결정을 하는 역할이 프로덕트 오너입니다.

프로덕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모든 것이 프로덕트 오너의 업무입니다.

 

그 중에서도 프로덕트 오너의 주된 업무는 프로덕트 백로그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프로덕트 백로그는 프로덕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발생하는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한 것을 의미합니다.

 

프로덕트 백로그는 스크럼 팀이 실행하는 업무를 제공하는 유일한 출처입니다.

즉, 할 일 그 자체이지요.

프로덕트 백로그를 관리하는 건 스크럼 팀이 할 일을 관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프로덕트 오너는 프로덕트 백로그를 작성하고

전달한 뒤 개발자는 이를 실행합니다.

 

요약하자면

 

프로덕트 오너는

프로덕트 백로그를

 

1. 작성

2. 전달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스크럼의 세가지 기둥인 투명성, 점검, 적응 및 5가지 스크럼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필수 읽기자료에 있는 '스크럼 가이드' 내 '스프린트' 파트를 읽고 실제 스프린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을 요약 정리해 봅니다.

 

스프린트는 스크럼 내에서 수행되는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스프린트에서는 스프린트 계획, 데일리 스크럼, 스프린트 리뷰, 스프린트 회고를 포함한 프로덕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수행합니다.

 

스프린트 기간 내에는 측정 및 실행이 가능한 기능을 산출해야만 합니다.

또한 스크럼의 주된 목표는 단기간에 전력 질주하는 것입니다.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가장 많은 업무를 해내는 것이 스크럼의 최적의 결과이겠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1. 기간

2. 업무량

 

입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의미 있는 산출물을 낼 수 있는 적절한 기간과

프로덕트 향상에 유의미한 업무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 그 외의 파트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검토를 하고, 학습한 내용과 연결지어 중요한 부분을 추출해 정리해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을 제외하고 스크럼 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데일리 스크럼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크럼에서는 집중력을 잃지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무 루틴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인 '하루'를 매일 피드백하면서

장애물을 식별하고 목적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해야겠습니다.

 

또한 간단한 프리토크는 조직의 결속력을 유지하는 요소입니다.

우리는 같은 목적으로 달려가는 팀이라는 걸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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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는 여기까지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제 출판사에 스크럼을 적용하러 갑니다.

 

그럼 이만.

 

반갑습니다 벌받는돌고래입니다.